2014년 5월 16일 금요일

'카카오톡' 이르면 내달부터 '송금 서비스' 시작.. 하루 한도 10만원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이르면 다음달부터 송금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한도는 10만원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전자지갑서비스 '뱅크월렛'과 제휴를 맺고 이르면 내달 중 카카오톡에서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계정에 뱅크월렛의 선불충전 서비스인 뱅크머니를 결합한 '뱅크월렛 카카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카카오톡에서 친구 간 하루 최대 10만원까지 송금할 수 있다. 수수료는 아직 미정이다.
뱅크월렛은 우리은행 등 15개 은행이 만든 모바일 결제서비스로, 스마트폰으로 자동화기기(ATM) 이용이나 가맹점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이 송금 서비스를 시작할 경우 모임 회비를 걷거나 경조사비를 주는 등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것이란 기대도 나오지만, 메신저 피싱 등 금융사기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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