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4일 수요일

포드와 크라이슬러, 미국서 100만 대 넘는 대규모 리콜 결정돼, 원인은?




현지 시간으로 12일, 미국서 무려 100만 대를 훌쩍 넘는 포드와 크라이슬러 차량의 대규모 리콜이 결정된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NHTSA)가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포드의 대형 SUV인 이스케이프만 해도 58만 1,986 대, 왜건형 차량인 C-MAX도 포함돼 있으며, 크라이슬러의 다인승 MPV인 타운 앤 컨트리와 닷지 그랜드 캐러밴도 도합 64만 4,850 대가 리콜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모델에 리콜이 결정된 이유는 포드 이스케이프의 경우, 도어를 열고 닫는 외부 핸들과 패널의 문제로 운전 도중에 차량의 문이 열릴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발견됐다며 2013년 및 2014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리콜을 권고했다. 이와 더불어 같은 연식의 차량에서 RCM 프로그래밍 문제로 측면의 커튼 에어백이 늦게 터진다는 문제가 발견돼, 59만 4,785 대의 C-MAX와 이스케이프의 리콜이 결정되기도 했다.
크라이슬러의 경우엔 운전석에 위치한 윈도우 조작 스위치가 과열돼 차량에서 화재를 일으킬 수 있다는 문제가 보고돼, 크라이슬러는 타운 앤 컨트리와 닷지 그랜드 캐러밴의 윈도우 스위치를 모두 문제가 없는 신형 모델로 교환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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