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8일 일요일

1500달러 '구글 글래스'.. 부품 단가 1/10인 152달러


지난달 말 티어다운 사이트를 운영하는 테크인사이츠는 1500달러(약 154만원)짜리 '구글 글래스'를 분해해 부품 단가가 80달러(약 8만 2천원)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엔 시장조사업체 IHS가 구글 글래스를 분해해 부품 단가를 14일 발표했다. IHS는 그동안 애플 아이폰 시리즈, 삼성 갤럭시 S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의 부품 단가를 공개한 업체이기도 하다.
조사 결과 구글 글래스의 부품 단가는 152달러(약 15만 6천원)인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는 엔지니어링 및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부품 별로는 티타늄 프레임이 22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LCOS(실리콘 상층 액정)패널이 20달러, USB케이블 등 부속 액세서리가 12.5달러, 16GB 저장장치가 10달러, TI OMAP 4430 프로세서가 8.85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구글 대변인은 IHS가 조사한 부품 단가에 대해 "잘못된 계산이며, 구글 글래스 제조에는 훨씬 더 많은 비용이 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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