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2일 목요일

삼성전자 '울트라북' 국내가격 해외보다 20%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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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삼성전자 울트라북 가격이 해외보다 약 20%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울트라북은 태블릿PC처럼 배터리 수명이 오래가면서도 기존 노트북 컴퓨터의 성능을 갖춘 신개념 컴퓨터다.
한국소비생활연구원이 6개국(한국, 대만, 중국, 일본, 미국, 영국)의 울트라북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의 국내 소비자가격은 해외보다 20%나 비쌌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 제품은 국가별로 한국이 163만1745원으로 가장 비쌌고 ▲중국(126만7030원) ▲미국(126만7311원) ▲대만(135만5028원) ▲영국(138만6238원) 등으로 조사됐다.
연구원은 "이같은 국내외 가격 차이는 판매와 유통 환경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 및 서비스 수준의 차이와 소비관련 세율 및 시장경쟁상태 등 구조적인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국내 및 수입 울트라북의 평균 소비자가격은 대만(107만3124원)이 가장 저렴했고, 그 다음으로 한국(113만2625원), 중국(120만4858원), 일본(125만2184원), 미국(126만6916원), 영국(129만8594원) 순이었다.
브랜드별로 중국 브랜드인 레노버(84만9000원)와 미국 브랜드인 애플(137만원)은 한국 판매가가 가장 저렴했다. 반면 일본 브랜드인 소니(162만2500원)와 대만 브랜드인 아수스(99만9000원)는 비싼 편이었다. 
소비자인식도 조사에서는 구매경험이 있는 소비자 가운데 삼성전자(48.0%), 애플(21.2%), 델(6.9%) 등의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고 ▲성능(87.7%) ▲기능 및 특장점(83.9%) ▲가격(76.4%) ▲디자인(74.4%) 순으로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외국과 달리 국내의 경우 대형유통업체가 유통시장을 장악해 비용절감이나 가격경쟁에 소극적"이라며 "유통업체들이 유통 및 판매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적인 비용을 줄이고, 마진율을 합리적으로 책정하는 자발적인 노력이 요구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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