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9일 목요일
인텔 베이트레일∙윈도8.1 탑재한 레노버 G50-30 출시
한국레노버는 G마켓과 티켓몬스터를 통해 최신 베이트레일 프로세서와 윈도 8.1을 탑재한 레노버 G50-3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50-30은 레노버의 메인스트림 노트북으로 멀티미디어 기능을 한층 강화한 제품군이다.
한국레노버는 G마켓과 티켓몬스터를 통해, 정품 윈도 8.1을 포함한 레노버 G50-30 제품을 399,000원의 가격으로 제공해, 고객들에게 최고 멀티미디어 노트북을 최상의 가격으로 제공한다. G마켓에서는 G50-30 출시를 기념해 G 마일리지 10,000점을 제공하며, 티켓몬스터에서는 선착순 300명에게 레노버 고급 정품 가방을 증정한다. 또한, 6월 19일 하루 동안은 G마켓 슈퍼딜을 통해 추가 가격 할인이 제공될 예정이며, G마켓에 포토 사용기를 올린 구매 고객 대상으로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세트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윈도 8.1이 탑재된 레노버 G50-30은 최신 인텔 베이트레일M 프로세서와 4GB DDR3L, 500G HDD를 갖춰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15.6형 HD 디스플레이(16:9 와이드스크린)를 탑재했으며 내장형 DVD 멀티 드라이브, 돌비 어드밴스드 오디오, 720p HD 웹캠을 제공한다.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기능도 강화되었다. 애큐타입 키보드로 정확한 타이핑을 돕고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인 베리페이스 프로(Veriface Pro)로 쉽게 간편하게 사용자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에너지 매니저로 배터리를 최대 4시간 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USB3.0 포트 1개, USB2.0 포트 2개, HDMI 포트, 2-in-1 카드 리더기 등 확장성을 강화했다. 또한 원키 리커버리(OneKey Recovery)로 간편하게 백업과 복구 작업을 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는 이번에 출시한 G50-30이외에도 AMD 라데온 그래픽을 탑재한 G50-70을 판매하고 있고 최신 AMD 프로세서를 탑재한 G50-45도 곧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멀티미디어 기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킨 G50-30을 국내에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전세계 1위 PC기업인 레노버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뛰어난 컴퓨팅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국내 최대 IT/디지털 미디어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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