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유명 팝스타 지미 린(임지령)이 이번에는 5.5인치 '아이폰6'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지미 린은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파손된 아이폰5S 디스플레이를 수리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이 주목을 끄는 이유는 바로 옆에 5.5인치 '아이폰6'로 추정되는 사진이 등장하기 때문.
해당 단말기는 수리하고 있는 아이폰5S와 비교해 크기에서 확연이 다른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또, 변경된 버튼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이 단말기는 5.5인치 아이폰6로 보여진다.
한편, 지미 린은 지난 11일에도 4.7인치 아이폰6를 유출시켰다. 당시 지미 린이 공개한 아이폰6의 진위 여부가 논란이 되기도 했으나, 이후 애플 홍콩 직원이 지미 린이 공개한 '아이폰6'가 홍콩에 공급됐던 여러 베타 샘플 중 하나라고 확인해줬는 소식이 홍콩 매체로부터 전해진 바 있다.
출처 : 국내 최대 IT/디지털 미디어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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